아이와 함께하는 국내여행 ♡

2박3일 3살,4개월 아기와 하이원리조트(눈썰매)여행-2일차

이서네아빠♡ 2025. 12. 14. 15:44

둘째날이 밝았습니다. 저희가 예약한 조식을 먹기 위해 콘도 정상에 위치한 마운틴 스키하우스 2층으로 이동을 합니다.

<마운틴 스키하우스 위치>
<스키하우스 2층 카페테리아>
<카페테리아 조식 메뉴 및 운영시간>

카페테리아 조식 메뉴는 5가지 단품 메뉴로 되어있으며 조식 운영시간은 07시30분부터 10시30분 까지 였습니다.

<카페테리아 내부>

저희는 둘째날과 셋째날 모두 7시30분에서 8시사이에 식당을 방문했는데 한적했으나, 8시 이후부터는 단체 손님과 개인 손님들이 몰리면서 다소 복잡했으니, 조금 서둘러 식당을 가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미역국과 전복죽>

저는 첫날은 미역국과 전복죽을 시켜 먹었습니다. 아직 블로그가 익숙하지 않아 한참 먹다가 "아...사진 안찍었다..."하고 부랴부랴 밥먹다 말고 사진을 찍습니다...다소 지저분해 보여도 이해부탁드립니다...ㅎㅎ여기 전복죽과 미역국 정말 역대급으로 맛있습니다. 저희는 방문전 댓글을 통해 이가격이면 안먹는다 부터해서 맛없다라는 평을 보긴했으나 일단 저희가족 입맛에서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짧은 우리 첫째도 맛잇다며 잘먹었습니다.

<곤드레 해장국>
<마운틴 모닝세트>

둘째날은 정신차리고 사진부터 찍어봅니다ㅎㅎ둘째날 저희가 먹은음식은 곤드레 해장국과 모닝세트 입니다. 모닝세트는 스프가있었으면 좋았겠다 정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곤드레 해장국은 그 전날 술을 먹은 저로서는 괜찮았습니다. 제가 다시 방문을 한다면 전복죽과 해장국을 다시먹을 의향 100000%입니다.

<셀프로 운영중인 반찬 코너>

카페테리아 식당에는 메인 메뉴를 제외하고 셀프로 운영중인 반찬 코너가 있어 먹을 만큼 배식해 식사가 가능합니다. 메뉴는 첫째날과 둘째날이 조금의 차이는 있었으나 크게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눈썰매를 타러 가봅니다. 하이원 눈썰매장은 2곳이 있는데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스노우월드는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으며, 24개월 이상부터 탈 수 있는 콘도앞에 있는 눈썰매장은 개장을 해서 거기로 이동을 해봅니다. 

<눈썰매장 이용시간 및 요금>

아하...사진을 잘찍었다 생각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사진이 이모양입니다.....눈썰매장 이용시간은 오전 오후 종일로 구분이 되었으며 운용 요금은 보시는 봐와 같습니다~라고 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않보이시죠....죄송합니다.... 

운영요금과 시간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사진을 퍼왔습니다. 저희는 주중 오전권을 2장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눈썰매장의 최대 단점이있었습니다. 일단 대인과 소인의 요금 구분이 없습니다. 저희 첫째는 29개월인데 어른인 저와 요금 구분이 없습니다.

둘째, 저희 둘째 아기는 생후 4개월인데 입장조차 되지 않습니다. 요금을 지불하겠다 해도 발권 조차 되지 않습니다. 첫째가 눈썰매를 타고 노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엄마는 둘째덕분에 입장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셋째, 눈썰매는 동반으로 탈수가 없습니다. 이게 여기 제일 큰 단점이 였습니다.... 아직 29개월 밖에 되지 않는 우리 첫째는 눈썰매한번타고 무섭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결국 눈썰매는 비싼 입장권을 끊고 한번만 타고 말았습니다....

<눈썰매장 입구>

눈썰매장은 식사를 했던 카페테리아 바로옆 스키장 입구로 들어가셔서 왼쪽편으로 쭉가시면 눈썰매장이 마련 되어있었습니다. 아기가 눈썰매를 무서워 할 줄 알았으면 그냥 스키장에서 눈이나 가지고 놀걸....하고 후회를 하긴 했으나 이 또 한 경험이다 생각하고 즐겨 봅니다.

눈썰매는 타지않고 그저 눈이 좋아 놀고 있는 우리 첫째 입니다. 태어나 눈을 처음보는 우리 아기를 보고 있으니 눈썰매가 아니더라도 눈을 보고 이렇게 좋아하니 멀리 온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아빠혼자 아기 몰래 눈썰매를 가끔 즐기고 있는데 갑자기 카메라를든 사람들이 모이더니 길을 막는 겁니다. 이게 뭐지 싶어 자세히 보는데 어디서 낯이 익은 사람 한명이 걸어 오는 것입니다. 누군지 아시겠나요? 바로 이제는 연예인 김대호씨 였습니다.

이게 왠 횡제냐!! 이렇게 멀리와서 연예인을 보다니ㅎㅎㅎㅎ진짜 멀리온 보람이 있었습니다. 김대호씨에게 사진한장부탁드리고 물어보니 어디든간대호 촬영 중이 라고 합니다. 

연예인은 관심없는 우리 아기입니다ㅎㅎ와이프도 실물이 잘생겼다며 연신 칭찬을 합니다ㅎㅎ 이런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이렇게 오전을 스키장에서 눈과 함께하고 오후에는 너무 추워 오후에는 콘도에 위치한 키즈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큐리키즈카페 안내문>

A동 콘도에 위치한 키즈카페인 큐리 키즈카페로 이동을 합니다. 오전내내 밖에 추운곳에서 떨었던 저기 가족은 오후에는 눈에서 노는 것을 포기하고 따듯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로 갑니다.

<이용요금 및 운영시간>

키즈카페는 성인 10,000원에 아동 20,000원이였으며, 여기도 12개원 미만 아동도 금액을 받더라구요....아직 걷지도 못하는 4개월 아기인데.... 어쩔 수 없습니다. 밖에는 추우니까.....

<키즈카페 메인 메뉴>

키즈카페에는 각종 음료와 특히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식사류를 판매를 하고 있어 저녁까지 해결할 목적으로 방문했습니다.

키즈카페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적당한 크키의 놀걸리 였으며, 추운날 밖에서 노는것이 부담되는 분들이라면 두시간정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적당한 키즈카페였습니다. 저희는 저녁으로 새우볶음밥을 시켜먹었는데 새우볶음밥은 인스턴트를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주는 것 같더라구요. 맛은 조미료 맛이 강해 저는 아이들이 먹는 것은 비추입니다.


이렇게 둘째날을 마음것 즐기고 피곤한 아이들은 엄마,아빠를 위해 일찍 육아 퇴근을 해줍니다 ㅎㅎ 기특해라 ㅎㅎ 와이프와 쪽갈비를 시켜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셋째날은 제가 출근이라 아침일찍 짐을 싸서 복귀 한게 전부라 따로 올릴 글이 없네요. 2박3일이지만 실제 즐긴거는 하루 밖에 않되는 여행이였지만 처음으로 우리 네가족이 가는 첫 여행~ 나름 힘들고 피곤했지만 첫째 이서가 눈을보고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름 만족했습니다. 끝으로 긴글 읽어주셔 감사하며 다음에 다른 여행지로 찾아뵙겠습니다.